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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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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
(2021.03.05.(금)/10:00) 중앙당사 회의실

 
 
▣ 김정기 비상대책위원
어제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했다. 그리고 어제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신현수 민정수석이 사임했다. 또한 3기 신도시 관련해서 LH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정국이 그야말로 격량에 휩싸여 있다. 특히 안철수,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문제로 반드시 단일화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저는 작년부터 줄곧 우리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 정권의 말기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선거일 하루 전까지 요동치는 것이 선거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선거에 나가야 되고 선거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야 된다고 말씀 드렸다.
 
다양한 사람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전당대회를 하자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들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정치권이 격량을 치면서 하루하루 우리에게 기회가 오고 있다. 특히 안철수, 오세훈 제가 보건데 오세훈, 안철수 두 사람은 단일화하지 않으면 두당 다 문을 닫고 두사람 다 집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다.
 
절박하고 절실하게 반드시 단일화가 될것이다. 그 단일화 과정이 어떻게 될것인가? 대부분 예측이 가능하다. 안철수가 원하는 여론조사 방식을 받고, 국민의 힘에서는 안철수가 단일 후보가 되면 기호2번을 달어라. 100% 이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제는 가짜 3지대도 안철수가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이야기는 유일무이하게 제3지대 정당 양극단 기득권을 제지하는 정당이 민생당 하나뿐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있다. 우리가 사전에 선거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이런 절호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합심해서 준비를 했고 여러 가지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그리고 이수봉 위원장, 배준현 위원장 두분께서 결단을 해주셔서 여러 가지 정치공세 속에서 이런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 오늘 여러 가지 안건이 있는데 저는 우리 모두가 합심하고 화합과 단결을해서 이번선거 총 매진해야 된다. 작은 차이, 작은 다툼 이런 것들은 조금씩 내려놓고 모두가 올인해야 된다.
 
이수봉, 배준현, 민생당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제3지대 정당. 기득권 답합을 타파하는 민생당이 살아있음을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외쳐나가고 투쟁해 나가야된다 이 말씀 드리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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