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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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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 민주주의와 햇볕 통일정책 추진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일

 



민생당(공동대표 이관승, 김정기)8일 낮, 국회 앞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추모하며 햇볕이 민생이다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서 이관승 공동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당권이 먼저인가 봅니다. 국민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막가파식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더 좋은 민주주의, 다당제 민주주의 하겠다고 공언만 해놓고, 깜깜무소식입니다. 다당제 민주주의 정당, 민생중심 정당, 저희 민생당이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국민 속에서 국민 속으로 국민과 함께 다당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연대하고 전진해야 합니다.”라며 민생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정기 공동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일관되게 추진하셨던 햇볕 평화정책을 다시금 되새겨야 합니다. 남북평화가 민생경제를 튼튼히 보장하여 인권과 생명이 온전히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남과 북의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 정착에 매진해야 합니다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통일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양건모 수석대변인은 이날 집회에 대해 민생당은 8월 한 달을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의 경제 상황이 지난 IMF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데,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민생을 살리고, 통합의 정치, 탕평인사, 햇볕 정책을 통해 국난을 극복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집회를 가졌다라고 집회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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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8.

 


민 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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