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배 비상대책위원/기획부총장

[일본 핵오염수 방류 상황에 대한 공유]

도쿄전력 10.30 3차방류 진행.

2차 방류 기간중 삼중수소 농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도쿄전력 협력업체 직원 5명 방사성 물질 액체 노출.

2명 제염 치료중.

◦ 도쿄전력은 3차 방류를 다음달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1차 및 2차와 마찬가지로 약 17일간에 걸쳐 7천8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

◦ 2차 방류기간이었던 지난 21일 채취한 바닷물은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보다 높은 리터당 22베크렐로 확인, 이는 오염수 방류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 또한, 2차 방류기간중 도쿄전력 협력업체 작업원 5명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짚어써, 2명이 방사선량 일정 수준 이상으로 검출돼 병원으로 옮겨져 제염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제145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보고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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